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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7회 줄거리(스포주의)

2020. 5. 21. 02:54목요일 드라마 다시보기

 

6회때 6개월 아기가 수술앞두서 받은 간이 너무 커서 수술도 못 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정원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간을 작게 자르고 수술하겠다고합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됐다고합니다.

 

정원이랑 같이 점심 먹을 줄 알고 좋아했는데 준완이 와서 실망한 겨울이

 

 

 

익준: 그래서, 내가 한명 더 오라고했지

준완: 샌드위치라고? 좋지

겨울: 아.. 뭐야

익준: 뭐긴 뭐야, 꽝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홍도와 윤복의 사촌은 우주의 여자친구라네요

마네와 모네

ㅎㅎㅎ

 

봉이봉이 봉쌤의 쌀롱

오늘의 주제는 5인방의 옛사랑

 

익준이랑 준완이는 항상 연애 중이었고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석형이는 연애 거의 안했는데

요즘은 완전 연애중

텔레비전이랑 ㅋㅋㅋㅋㅋ

 

송화는 CC 오래 했다고합니다

 

정원이는 하느님밖에 모른다고하네요 ㅋㅋㅋ

겨울이 시무룩...

 

한편 치홍이는 송화의 제안으로 첫집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송화는 옆에서 치홍이를 걱려하고 올바른 방법을 알려줬어요.

 

 

서서 수술하는 치홍이는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리고 준완이는 재학이한테 혼났어요 ㅋㅋ

보호자에게 결과부터 얘기하라고 혼났어요.

 

 

 

" 누가 사탕 발림 말하래요? 팩트를 말하되 일단 보호자 안심부터 시켜야 될 거, 아니야"

 

샤워하고 나오는 정원이는 준완이에게 천교수에 대해 묻습니다.

 

 

병원에 투서한건이 왔기때문입니다.

 

" 그거 골프 그깟 돈 몇 푼이나 한다고"

" 그깟 돈 그골프장 화원권이.. 2억이라면서요?"

 

 

 

" 넌 천교수랑 골프치러 안갔지?"

" 한번 갔어"

" 야, 좀 피곤해지 겠는데"

" 피곤할일 없어.. 내돈으로 쳤어"

 

준완이 천교수랑 골프치러 갔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같이 갔는데 돈은 자기가 냈다고하네요.

그리고 요즘 너무 행복해서 골프가 하나도 눈에 안 들어온다고 함

 

연애해서요 ㅋㅋㅋㅋㅋㅋ

둘이 주말에 같이 불짜장 먹었어요.

 

 

 

 

 

" 오빠 지금 니 짜장면 비벼준거야?"

"응"

"감동이야, 정말"

" 엄마한테도 안비벼줘, 너니까 비벼준가야"

 

아주 알콩달콩한 데이트

 

 

이번회 무기력한 환자가 하나 있습니다.

경찰인데 뇌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게 된다고합니다.

 

" 전 아무렇게나 다상관없어"

"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현수씨 잘 극복하실 수 있어요"

 

 

간이식하고 약을 잘 챙겨먹지 않은 환자

심지어 죽고싶다고 애기합니다

 

 

" 입원 안 할겁니다. 전 그냥 죽을래요, 선생님"

 

정원이 다른 여자선생님이랑 단둘이 밥 먹었다는 말에 시무룩한 겨울

 

 

 

연애에 빠진 준완이

 

" 나도 보고싶어"

 

다같이 밥 먹으러 가는 5인방

차를 타자마자 나는 좋은 냄새에 준완이를 의심함

 

 

" 야 김준완, 누군데"

"소개팅? 선 봤어?"

"아니야, 선은 무슨"

 

갑자기 내사랑 비둘기님의 전화가 옴

준완이는 아주 당황함

 

 

 

식당에서 밥 먹는 99즈

석형이는 엄마한테 내연녀 얘기해야되는지 말아야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10분째 설득하는 익준, 정원, 준완보다 송화의 한마디에 바로 결정

말씀 드리기로

 

" 어, 이새끼 우리가 10분을 떠들어도 귓등으로 안 듣더니"

" 너 이럴거면 그냥 송화한테만 물어봐 따로 차 한잔하면서"

" 우리 완전 밑밥이야, 밑밥"

 

다음날 병원에 온 석형어머니

나이롱환자로 입원한 석형아버지때문

 

화장실에서 걸레 빤 물을 열심히 찾는 어머니

그물을 불륜녀에게 부어버림

 

 

" 이혼? 절대 안해줘

나 죽어도 안해줘"

 

종양 제거를 해야하는 경찰분의 수술

이제 경찰을 할 수 없고 나이도 있어서 복직도 못한다고합니다.

 

 

이런 환자앞에서 치홍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어요.

29살에 아파서 군인생활을 관뒀습니다.

치홍덕분에 이 환자는 힘을 낼 수 있었죠

 

 

한편 남편이 간이식해주고 바람을 폈다는 이유로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은 환자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준 익준이

 

익준이 와이프는 친구남편이랑 바람났는데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던 익준이는 어느날 이런 생각했죠

" 시간이 아까웠어요. 걔때문에 내인생 이렇게 보내는 게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덕분에 환자분은 살고 싶은 생각이 들었죠.

 

 

치홍이는 치료를 해서 많이 좋아해진 생태인데 너무 무리하면 안된다고합니다.

 

 

" 저 저녁 사주세요. 이번 주말에 저녁 사주세요. 단둘이요"

정원에게 먼저 다가가는 겨울이

 

 

아버지 일로 힘든 석형이한테 찾아가는 99즈

표정 너무 웃겨 ㅋㅋㅋ

이런 친구 너무나 좋네요

 

부대 근처 익순을 안아려했는데

밀어버린 익순이 ㅋㅋㅋㅋ

 

 

 

너무나 달달한 두사람

 

 

 

이번회의 마지막 장면 예상했던대로

재학이는 전세사기 당한 것 같습니다.

전세 계약했는데 주인분은 월세 계약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