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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8회 줄거리 (스포주의)

2020. 5. 22. 01:23목요일 드라마 다시보기

 

7회때 겨울이가 정원이한테 밥 사달라고했는데

정원이는 거절했어요 ㅠㅠㅠ

 

 

" 약속이 있어요. 어머니 뵈러 양평에 가야해서 미안해요"

 

재학이는 전세계약 사기 당했습니다.

집주인이 재학이한테 전세로계약하고 집주인이한테는 월세로 계약했다고합니다.

 

 

불쌍한 재학이 ㅠㅠㅠ

재학이는 당분간 고시원에서 지낸다고하네요

 

준완한테 과장하라고한 병원장

 

"그러니까 네가 과장해"

"그러니까....죄송합니다"

 

멘탈 나간 재학이는 수술에 집중하지 못 합니다.

 

 

익준이 새로운 환자 간암이 의심이 됐는데 온가족이 걱정을 합니다.

 

아기가 나아진다니까 기분이 많이 좋아진 정원

 

 

" 재희가 똥이 잘 싸"

" 내빵, 내거 어디 있어?"

" 우리 다먹었어"

지금 똥으로 변신중이야"

빵 먹고 있는 준완, 송화는 얘기 듣자마자 입맛이 떨어짐 ㅋㅋㅋㅋㅋㅋ

 

준완의 어린 환자는 심장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 수술은 해도 사망확율이 반반이라고합니다.

 

 

엄마 칠순위한 정원의 적금통장

.

정원엄마가 우연히 정원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추천서 통과 됐다고 전화입니다.

듣자마자 화가 난 엄마

 

 

" 안정원, 엄마 칠순 잔치 필요없어

엄마 그런거 안해도 하나도 안 섭섭해

엄마 옆에 있어...

제발.... 평범하게 살아"

 

마약성 주사 중독환자 만난 겨울

 

 

" 마약성 주사 중독이냐고요."

"됐어요, 씨"

 

할머니환자분 남편이 재학이한테 막말을 해서 기분이 안 좋은 재학이는 환자분 딸이랑 통화하게 됐는데

마음이 상해서 그런지 말실수한 재학

 

" 그, 아버님이 전화 예절이 없으시더라고요"

 

송화방에 간 익준이는 화상을 입었어요 ㅋㅋ

귀여워

 

 

" 포드 뜨거..."

"아, 뜨거워"

그리고 꼼꼼하게 감아준 송화

 

 

" 나 개구리 왕눈이야? 너무 많이 감은 거 아니야?"

 

적금을 탄 정원이는 오래만 친구들 저녁을 사준다고하는데 아버지가 물려준 거 없냐는 말에 매달 2백만원 지원하고 계셨고 그걸 매월 물려받은 정원이

그걸 듣는 친구들의 반응은

 

 

" 정원아, 내가 오늘 계산할게

그게 마음 편하겠다. 얘들아, 내가 쏠게, 많이 먹어 쭉쭉 시켜"

" 그래, 그게 낫겠다"

" 아니야, 난 괜찮다니까"

 

힘든 민하한테 떡복이 먹자는 동료 간호사

잠수 탄 동료때문에 며칠동안 당직한 민하

 

 

" 동기가 아니라 원수야, 원수"

" 하나 있는 동기는 여우중의 상여우고 담당 교수는 곰새끼 중의 상곰새끼고"

 

손이 아파서 얼굴도 못 씻은 익준이

 

 

" 세수, 세수 좀 시켜줘"

" 싫어, 나 남자 얼굴 만지만지는 거 극혐이야"

 

 

" 나 세수 좀 시켜줘"

" 씻겨줘? 근데 나 샤워 1시간 씩하는 거알지?

세수 씻겨줄게. 대신 나 엄청 꼼꼼하게 한다"

"아, 진짜"

 

 

 

"얼굴 꼴이 왜 그래? 못 씻었어?"

(끄덕그덕)

 

겨울이 마약성 주사 중독환자한테 말 한마디 잘 못해서 민원이 올라오는데 다행히 해결이 잘 됐다고함

겨울한명때문에 교수 3명이라 왔음 ㅋㅋ

 

" 뭐야? 장겨울선생 담당교수 왜 이렇게 많아?

 

정원이가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겨울

 

 

" 안정원 교수님 주말에 교수님 집에 가셨어요?"

" 토,일 다 왔는데, 왜?"

" 저한테는 주말에 양평 간다고 바쁘다고 그랬거든요.

이제 그만 마음을 접어야하나봐요"

ㅠㅠㅠ

 

그리고 예민한 산모 한분이 입원했는데

입원전에 지켜달라는 항목들

 

간암인 환자는 기운이 없어서 걱정한 익준이는 6인실로 옮기자고합니다.

 

 

재학의 말실수때문에 민원이 들어왔어요

 

딸이 변호사라 사과도 필요없고 감봉 3개월하라고함

이상황에 재학이는 사표 내고 싶다고합니다

 

 

산부인과 여우는 예민환자 받기 싫어서 자기가 들어가는 수술도 아닌데 들어가서 피하네요.

 

 

" 아직 수술상 안 차렸는데 왜 이렇게 빨리 오셨어요?"

" 명은원선생님이 들어오게 치프가 들어오기로했는데?"

 

예민한 산모는 모리터 불편하다고 떼달라고합니다.

 

 

" 모리터 떼고 선생님이 더 자주 와서 봐주시면 되잖아요"

 

오늘도 익순이한테 다정하게 대하는 준완

 

 

준완의 아기환자는 수술을 하게되는데 점점 상황이 안좋아집니다.

 

힘들어하는 민하는 사직서 쓸까 생각도 했는데

 

 

갑자기 산모가 위급한 상태가 돼서 많이 놀란 민하

 

 

놀라는 와중에도 열심히 교수님들한테 콜하고 수술방 준비하는 민하

 

산모가 응급 상황인데 석형이 올때 까지 최소 7분 걸려서 민하가 애기 꺼내야할 상황입니다.

 

 

" 교수님, 어떻게요? 산모님이 죽으면 어떻게요?"

"제가 어떻게요. 제가 겨우 2년찬데"

무서운데도 최선을 다한 민하

덕분에 아기와 산모를 살렸어요.

 

준완이 수술해준 아기는 힘든 상황이돼서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합니다 ㅠㅠㅠ

 

 

 

수술 끝나고따로 얘기한 민하, 석형

힘든 며칠동안 석형이를 속으로 욕한 민하 ㅋㅋ

 

 

" 미안해, 내가 못 챙겨서"

" 정말 많이 섭섭했어요, 교수님"

" 그치, 내가 부족한게 많아, 미안해"

 

알고보니 민하를 많이 걱정해줬어요(감동)

떡볶이 사준 건 석형이였음 ㅎㅎ

 

 

" 맛있게드세요"

"추민하선생님 걱정돼서요. 선생님 잘 좀 챙겨주세요"

" 제가 줬다는 말을 하지마세요"

 

재학의 일은 잘해결 됐다고합니다.

 

 

CS과장덕분에 해결 잘됐어요.

그 과장은 준완이

그렇게 싫다했는데 ㅋㅋㅋ

 

 

" 저 과장할래요. 과장 시켜주세요"

 

익준이환자는 전이된게 없다고 결과가 나왔어요

기쁨 마음으로 파티하자는 환자분 ㅋㅋㅋ

 

 

예민한 산모는 출산후에 민하한테 감사하다고하고 그동안 죄송했다고합니다. 그산모의 마음을 이해하는 민하

 

 

" 아니에요. 산모님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렇게 산모님도 아기도 괜찮아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퇴근길에 만난 겨울와 정원

약속 있다고 일찍 퇴근한 겨울은 민하가 소개시켜준 남자랑 밥 먹으로 갑니다.

 

 

그리고 뭔가 마음이 쓰인 정원

 

오늘도 티격타격한 의사친구들 ㅋㅋㅋ

 

 

" 네가 꽁꽁이 묶지만 않았으면 예전에 나았어"

"뭐래니? 너때문에 나 결혼씩 30분 늦었거든"

" 너 내방에 오지마"

"참나, 너도 내방에 오지마라"

하늘나라로 간 아기 장례식에 온 준완, 재학

 

 

이번회의 마지막장면은

구급차의 사이렌이 울리면서 응급실으로 실려간 석형이 어머니 ㅠㅠㅠ

 

 

다음회 뭔가 많이 슬플지도 몰라요 ㅠㅠㅠ

석형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