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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6회 줄거리 (스포주의)

2020. 5. 20. 03:01목요일 드라마 다시보기

 

안녕하세요~

저번 5회때 익순이한테 고백한 준완, 아버지의 내연녀를 만난 석형이

그리고 조직검사를 하게 된 송화

이번 6회는 5인방의 이야기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볼까요?

 

병원 로비카페에서 송화는 익준과 후배들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송화는 작은 병원에서 환자 한명 한명다 신경쓰면서 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 나는 이런 큰 병원 보다 작은 병원에서 일하고 싶어

환자 한명 한명한테 충실하고 싶어"

 

그리고 송화의 취향과 전반대인 익준이는 무조건 놀아야하면 도시에 살고 싶다고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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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님은요? 교수님은 뭐하고 싶어요?"

" 나 애 있어? 없어?"

"없어, 완벽하게 솔로예요"

" 나이트. 무조건 나이트"

 

 

 

준완의 고백 받은 후 시간 좀 달라고 한 익순이

그리고 연애한 티 다 나는 준완

 

 

 

" 어이, 김준완 요즘 연애해?"

" 저 새끼, 저거, 무당이야, 뭐야?"

 

익준이는 전여친 아라씨와 만났습니다.

 

 

 

" 저 익준씨한테 밥 한번 사야되는데..."

" 사주세요. 오늘 점심 어때요?"

 

둘이 병원 식당에서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정원이는 6개월 아기 상태가 안 좋아져서 마음이 매우 안 좋습니다 ㅠㅠㅠ

아기 상태가 매우 안 좋아서 간이식 밖에 답 없다고 합니다.

어린 아기라 간이식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고 합니다.

엄마는 혈액형이 안 맞고 아빠는 B형 간염이라고합니다 ㅠㅠ

 

 

 

한편 같이 모여서 식사하는 중에

치홍이가 들어오고

익준이는 저번에 익순이 입원할때 치홍이가 온다고 하니까 머리 단장하던 익순이를 떠올라

치홍이한테 매부라고 부름 ㅋㅋㅋㅋㅋ

 

 

 

" 근데 고백만 받던 애가 누굴 먼저 좋아하고 막 티 내는 거 처음 봤어?"

 

 

 

 

 

 

옆에서 듣고 있는 준완이는 화가 나서 계란로 익준이 머리를 세게 때렸죠 ㅋㅋㅋㅋㅋㅋ

아직 7살같은 40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완이대해 더 많이 알고 싶은 재학이는 봉쌤 살롱으로 갔죠 ㅎㅎ

 

 

.

" 여기가 무릎이 달기도 전에 교수님들 첫사랑부터 지별까지 좍 읊어준다는

봉이봉이 봉쌤 살롱인가요?

 

이번의 강의제목은 취미입니다ㅎ

준완이 취미는 골프

 

 

 

 

 

 

" 골프 치자 그러면 부모님의 원수하고도 칠걸?"

 

정원이는 계절마다 취미가 다르다고합니다.

" 춘하추동 취미가 달라

봄에는 마라톤, 여름엔 서핑

가을엔 등산, 겨울엔 스키"

 

 

 

 

 

 

 

 

 

 

 

 

그다음은 석형이

 

 

 

" 석형이? 걔가 취미가 있나? 맨날 집에만 있을걸?

 

송화의 취미는 많이 나왔죠

유일한 취미 캠핑

 

 

 

 

 

 

마지막 익준이

" 이새끼는 다해, 다

아무튼 다해. 근데 다 잘해"

 

 

 

 

 

 

요리까지 잘해 ㅋㅋ

수제케찹 만드는데 시중에 파는 케찹 조금 놓기

ㅋㅋㅋㅋㅋ

익준이랑 케미 잘 맞는 우주

 

 

 

 

 

 

" 아빠 동그랑댕 했지롱

케찹도 했지롱"

"난 짜장면"

 

재학이는 준완의 도움으로 첫집도를 하게 됐고 성공했습니다.

 

 

 

수술후에 재학이는 준완이한테 자기가 2억 전세집 계약했다고 자랑했고 준완이는 사기 조심하라고 하는데 뭔가 느낌이 안 좋네요.

뭔가 다음회에 재학이한테 일 생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익순이 연락을 티나게 기다리는 준완한테

한마디 한 재학이

 

 

 

 

 

 

" 그리고 그렇게까지 연락이 안오는 건 까였다고 봐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이는 생리통 약 먹고 알레르기? 너무 심해져서 쓰러지게됩니다.

 

 

매번 따뜻한 말로 산모님들을 위로하는 석형이

 

 

 

" 유산이 왜 병이에요? 유산은 질병이 아니에요. 당연히 산모님도 잘못잘못한건 없어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재학이가 조심하라고 했던 천명태 교수와 만나게 된 준완이

천명태교수가 먼저 아는 척했고 골프 치자고 했죠.

 

 

 

한편 저번에 석형이와 얘기를 나눴던 여자가 궁금했던 민하는 석형이한테 직접 물어보고 아버지 상간녀인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응급실에서 쉬는 겨울이는 상태가 많이 좋아지고

정원의 안부문자에 겨울이는 설레게 됐는데

 

 

 

 

 

 

" 이거 웃음 웃음 맞죠?"

" 안정원교수님 저 좋아하는 거 맞죠?"

" 아니요, 좋아하면 왔겠죠"

 

그날 밤에 송화는 친구들을 불러 자기가 조직검사를 했다고 알려주죠.

 

 

 

놀란 의사친구들은 자기가 도와주겠다고 난리를 치고 송화느 친구들이 이럴까봐 말안 했다고합니다.

결과가 나오면 말해준다고합니다.

 

 

 

그리고 이른 아침에 결과를 받은 송화

송화보다 먼저 와서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는 익준이

 

 

 

송화를 걱정하는 마음에 암이면 자기 고쳐주겠다고합니다.

 

 

 

여기서 과거 얘기가 조금 나오죠.

석형이가 송화한테 고백했던날 길바닥에서 잤다고 하네요 ㅋㅋㅋ

 

다행히 송화는 암이 아니라고하네요 ~

그냥 섬유선종이였고 6개월후에 다시 검사하게 된다고함

 

 

 

 

 

 

 

 

 

 

 

 

친구들은 송화를 걱정한 마음에 아침부터 송화한테 달려가는데 ㅋㅋㅋ

 

 

 

 

이번회에 친구들의 면접때 모습이 나오는데

거기서 처음으로 송화를 만난 익준, 준완

 

 

 

 

 

 

길거리에서 머리끈 샀던 익준이는 면접장에서 그걸 송화한테 빌려줬습니다.

 

 

 

 

 

 

 

송화에게 거절당하던 석형이는 익준과 술을 마시고

알고보니 그날 송화한테 할말이 있다고하네요.

그러나, 석형이랑 있기위해 송화한테 미안하다고 못 만날 것 같다고합니다.

 

 

 

길바닥에서 자던 석형이는 파출소에서 데려가게 됐고

익준이에게 석형이 데리고 가라고 연락이 오게 되고

그날 익준이 송화 생일선물까지 샀는데 결국 그 선물을 쓰레기통에 버렸고

 

 

 

 

 

 

아마 송화한테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준완의 고백을 받은 익순이

와~~~~

 

 

 

"yes"

" 뭐가 yes?"

" 오늘부터 일일이요 "

 

정원이에게도 좋은 소식이있습니다.

간이식이 필요했던 6개월 아기는 도너가 나타났고

정원이는 바로 아기 부모한테 알려줬습니다.

 

 

 

그러나, 수술하려고 하는데 도너 간이 너무 두껍다고 수술 못 할 것 같다고 연락이 옵니다.

 

이번 6회는 여기까집니다.

이번회의 최고로 웃긴 장면은 아마 익준과 준완의 7살애 같은 장면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https://m.blog.naver.com/trang1999/221901909767

 

 

 

다음 7회에서는 준완이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7회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