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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4회 줄거리 (스포주의)

2020. 5. 20. 02:46목요일 드라마 다시보기

3회때 익준의 동생 '익순'인 환자가 사고로 실려왔지만 다행히 준완의 실력으로 대가리만 약간 울리고 하나도 안아프다고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엄청난 남매케미를 보여준 익순과 익준이

두 남매의 랩실력이 정말 놀라워요 ㅋㅋㅋ

이날 준완이는 익순의 병실에 무려 5번 왔다고합니다.

 

 

병원카페에서 만나 의사들은 동기교수 5인방에 대한 이야기를 궁금하다.

그자리에 겨울이도 있어요(안정원를 좋아하고 있음)

광현이는 커피만 사주면 뭐든다 연애사부터 가정사까지 다~ 말해주겠다고합니다

그렇게 광현교수님의 과외시간이 시작됐습니다.

 

 

"내가 그 5명 한마리로 정리 해줄게

잘들어, 한마리로 5무. 5무로 정리가 되지"

"뭐가 한 가지씩 없구나?"

일단 송화는 한마디로 단점이 없어

자기 일을 자기가 알았어 잘하고 남의 일도 자기 일처럼 도와줘

 

 

완벽한 모범생이지만 노는 것도 좋아해

회식도 좋아하고 술도 잘 마시고 또라이 짓도 하고

애가 엄청 순수해 ㅋㅋㅋ

자, 다음 김준완

서전으로 실력은 최고인데

결정적으로

 

 

싸가지가 없어 ㅋㅋㅋㅋㅋ

석형이는 너도 알텐데?

 

 

민하: 사회성이 없죠

광현: 사회성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익준이는

들어올대도 의대 전체 수석으로 들어왔고 나갈때도 1등으로 나갔어

익준이는 본과때도 맨날 나이트 갔는데도 1등

익준이는 뭐가 없냐면요

 

 

콤플렉스, 열등감, 선입견 이런 게 없어

마지막 정원이는

 

 

물욕이 없어

부자집에서 자라왔지만 크게 돈을 쓰지 않고 키다리 아저씨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4회에는 석형에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간이식때문에 입원한 심의원과 무슨 일이 있었나봅니다.

 

 

" 너 석형이 보면, 절대 심영수 의원 얘기 꺼내지마.

그 새끼또 뚜껑 날아간다"

그러나, 기사로 이미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실수로 심의원 얘기를 꺼낸 정원이 덕분에

 

 

 

 

"아빠는 우주 홀릭

우주는 아빠 홀릭"

 

 

"우주는 아빠만 있으면 돼. 아빠가 우주에서 제일 좋아"

너무나 귀여운 우주

형을 찾아간 정원이...

 

 

"신부님, 손님 왔습니다"

"어, 동생, 동생이 온다 그랬거든"

"아니에요. 잘생겼던데"

"아~ "

 

 

정원이는 엄마에게 가서 추천서 얘기하기전에 잠깐 형보러 간거였습니다.

형의 예상대로

 

 

정원이는 말꺼내려고 하는데 바로 쫓겨버렸죠 ㅋㅋㅋㅋ

4회는 석형의 아픈 과거가 나옵니다.

마마보이가 되는 이유도

 

 

여동생의 갑작스러운 실족사 소식

한국에 가는 비행기안에 아버지가 다른 여자랑 바람피는 장면를 목격했습니다.

 

 

석형의 어머니는 그 사실을 알고 있고 아들몰래 힘들어하고 있죠 ㅠㅠㅠㅠ

 

 

뇌출형때문에 불편해지셨고 석형이는 이후 어머니를 더욱 챙겼습니다.

익준이는 간이식 수술하기전에 심의원을 보러 갔다가 이상함을 느껴 심의원 아들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방에 심의원 아들뿐만아니라 다른 남자도 같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장면은 준완과 익순의 로맨스

 

 

불짜장 먹으러 인제까지 간 준완~

이게 무슨 마음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