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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9회 줄거리 (스포주의)

2020. 5. 22. 02:19목요일 드라마 다시보기

 

간이식해야되는데 환자의 보호자는 간이 지방이 많아 이식 못하고 있는 익준이 환자

 

 

 

 

석형의 어머니는 vip실에 입원했는데 엄마보러 온 귀여운 석형이

 

 

 

"엄마, 나 왔져~"

"어, 왔져"

 

석형이 엄마는 갑자기 부정맥이 생셔서 입원했고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고함

 

고기 먹으러 간 의사친구들

 

 

" 오늘, 누가 산다고?"

" 네 아빠"

" 젤 비싼 걸로 주세요"

오늘은 석형이가 쏜다 ㅋㅋㅋ

고기에 빠진 99즈

 

 

 

 

ㅋㅋㅋㅋㅋㅋㅋㅋ

 

석형이 엄마는 이혼한다고합니다.

 

 

" 엄마가 막상 이혼한다고하니까... 너무 좋아 ㅋㅋ"

이사장 얘기 나오는데

이사장님이 우울증 초기라고합니다.

우울증인데 검사 안 받는다고함

 

오늘도 열심히 수술을 한 의사친구들

 

 

 

 

더위 많이 탄 홍도는 소아외과 수술에서 쓰러집니다.

 

 

 

 

다행히 괜찮다고하네요

 

송화의 환자는 아직 애긴데 뇌출현입니다.

 

 

왕쪼잔 안정원 노래 ㅋㅋㅋ

 

 

 

"만원, 담배 4개, 라이터 하나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과 선배는 안정원, 그는 왕쪼잔"

ㅋㅋㅋㅋㅋㅋ

우연히 만난 정원, 겨울

저번에 어떤 남자의 차를 탄 겨울이는 이번에도 그남자의 차를 타고 옴

 

 

" 이따가 집에서 봐, 안녕"

 

그리고 그남자를 궁금해하는 익준

 

 

" 네 남자친구 뭐하는 사람이야?"

 

윤복이한테 카드 주면서 택시 타고 가라고 한 준완

 

 

" 택시 타고 가, 카드는 낼 주고"

"괜찮아요. 남자친구 밑에서 기다리고있어요"

ㅎㅎ

 

송화를 챙긴 치홍

 

 

 

" 밖에 비 많이 와요. 문 앞에 우산 놓고 갑니다"

 

송화수술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태워준다고함

 

 

데이트한 준완, 익순

 

 

 

" 널 결혼 생각 전혀 없구나"

" 첨 사귈때 말씀 드렸잖아요. 저 결혼 생각은 아예 없다고"

 

박사 학위 공부하고 싶다는 익순이

근데 외국에서 최소 3년을 공부해함

그런 얘기를 듣는 준완이는

 

" 너만약 가게 되면 우리 헤어지는 건가?"

 

사교성이 좋은 익준이

 

" 너 재학하고 친해?"

" 어"

 

" 나얘네과의 드래건하고 짱친이야"

"용석민"

 

"너설마 산부인과는 없지"

" 난 추민하하고 베프야... 날 다 너무 좋아해"

 

천명태교수는 진용신용금고 대표랑 곧 결혼합니다

 

 

" 사업 능력도 좋고... 남자 보는 눈이 꽝이야

딱봐도 천명태교수 돈보고 접근한 거 같은데"

 

송화 어린 환자는 회복이 빨라서 다행입니다.

요가학원 오픈한다고 환자 보호자

 

"선생님, 시간 되시면 센터한번 놀러 오세요.

우리가족한테 행운의 상징이세요

시간 되시면 잠깐 들러 가지고 커피 한잔하고 가세요"

 

천명태교수는 예전히 환자에게 친절하지 않음

그래서 그런지 준완이와 다르게 환자가 많이 없음

 

 

 

 

머리를 잘못 밀어버린 인턴

 

 

 

상태가 점점 나빠진 익준이 환자

환자의 아버지는 딸 간이식해주려고 살 빼고 옴ㅠㅠ

 

 

" 같은 분 맞으세요?"

" 네, 선생님... 저 꼭 간이식하게 해주세요"

" 제발, 저 수술하게 해주세요"

 

원칙적으로 수술하면 안되는데 아버님의 노력을 보고 감동 받아 수술해준다는 익준

 

익준 만나러 온 치홍

 

 

 

 

" 좀 비켜줄래, 우리 치홍 들어가야돼서"

"시간 있으면 좀 꺼져줄래, 집안일이야"

익순의 전남자친구 얘기가 나옵니다.

 

점집에 간 익순과 전 남자친구

점쟁이는 익순이 남자의 앞길 막는다고해서 불안했던 익순이

남자는 이 얘기를 엄마한테 얘기했는데 엄마가 결혼 반대했다고함

그러나, 이게 다 거짓말이였답니다.

남자는 엄마 핑계대고 거짓말했음

 

99즈 밴드 연습 보러 간 이사장님과 정원 어머니

 

 

" 이사징님 글허게 난동 부리실거면 1층으로 모실거예요."

"얼른 해보라오"

"신난 거 해주세요, 아저씨"

" 아저씨???? 예..."

 

환자보호자의 센터에 간 송화

 

 

" 선생님, 진짜 오셨어요"

" 오픈 축하드려요"

 

익순이 만나러 간 익준이

 

동생이 좋아하는 거 다 사온 익준이

용돈도 주고 감

 

 

 

" 어디 아픈데 없지"

" 아빠가 자주 못오고 못 챙겨줘서 미안해"

" 용돈, 용돈 주야지"

 

이런 아빠 갖고 싶다 ㅠㅠㅠㅠ